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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날씨] 중부 비 그치고 황사 유입...주말까지 공기 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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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 뒤로 불청객 황사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서울 하늘도 모래 먼지로 인해 뿌옇게 변했는데요,

백령도에 이어 수도권과 충남 지역도 황사의 영향권에 들었습니다.

현재 서울의 1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는 156 마이크로그램으로 평소보다 5배가량 높게 치솟았고,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미세먼지 주의보도 내려졌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서부와 전북, 광주 지역은 종일 미세먼지 농도 '매우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