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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크루엘라', 5월26일 전세계 최초 개봉…블록버스터 韓첫공개 러시 동참[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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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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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디즈니 영화 '크루엘라'가 5월 26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한다.

7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크루엘라'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잇단 한국 최초개봉에 '크루엘라'도 가세한 셈. 앞서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이 5일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했고, 시리즈 9편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도 오는 1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 개봉을 확정했다.

한편 전 세계 최초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크루엘라' 스틸은 크루엘라(엠마 스톤)와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하는 남작 부인(엠마 톰슨)의 완벽히 다른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루엘라는 그의 시그니처 스타일인 흑백 헤어와 얼굴 전체를 뒤덮은 강렬한 인상의 페이스 페인팅, 펑키하고 독창적인 붉은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반면 우아하고 품격있는 스타일의 남작 부인의 의상은 골드 계열의 화려한 드레시룩이다. 정제된 스타일의 슈트를 입고 있는 마크 스트롱은 남작 부인의 집사 존으로 분했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등 굵직한 작품을 통해 아카데미 2회 수상 및 8회 노미네이트에 빛나는 세계적인 의상 디자이너 ‘제니 비번’과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로 영국 아카데미 미술상과 분장상을 수상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피오나 크롬비’와 헤어/메이크업 담당 나디아 스테이시가 참여해 패션,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크루엘라'는 재능은 있지만 밑바닥 인생을 살던 ‘에스텔라’가 남작 부인을 만나 충격적 사건을 겪게 되면서 런던 패션계를 발칵 뒤집을 파격 아이콘 ‘크루엘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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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rok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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