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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빌게이츠, 중국인 통역가 탓 이혼" 뜬소문에 당사자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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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재단서 일한 30대 여성…"악랄한 소문에 무고한 피해"

美연예매체 "두 달 전 이혼발표 계획…가족 모두 빌에게 화나"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빌 게이츠와 멀린다 부부 이혼이 이들 부부가 운영하는 재단에서 일한 중국인 통역가 때문이라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확산했다.

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상에서 빌과 멀린다가 함께 설립하고 운영하는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에서 일한 적 있는 여성 중국어 통역사 저 셸리 왕(36) 때문에 이혼한다는 소문이 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