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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아르헨티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2만4086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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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된 백신은 총 1130만1574회분..COVAX추가지원

뉴시스

[부에노스아이레스=AP/뉴시스]1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 앞에 인플레를 따라잡기 위한 일자리와 임금 인상을 요구하는 시위대가 모여 앉아 있다. 2021.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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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르헨티나의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일(현지시간) 하루 새 2만4086명 늘어나 총 309만5582명에 이르렀다. 사망자는 하루 새 399명이 늘어나 6만66263명이 되었다고 보건부가 발표했다.

가장 감염자가 많은 곳은 135만3375명이 발생한 부에노스아이레스주와 35만6170명이 발생한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이다.

한 편 카를라 비조티 보건부장관은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갖고 " 5월19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986만1000회분이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백신공급 조직인 코백스를 통해서 추가로 아르헨티나에 공여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비조티 장관은 첫 번 백신을 어떤 것을 맞았든 간에 관계 없이 모든 국민은 이번 백신으로 2회째 접종을 마쳐야 한다고 말했다.

공공 백신 모니터 (PVM)에 따르면 지금까지 아르헨티나에 공급된 백신은 총 1130만1574회분이며 그 가운데 863만9737회분은 이미 접종을 끝냈다.

그럼에도 아르헨티나는 개인 위생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5월 21일까지 계속 유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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