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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박솔미가 군더더기 없는 흑백 패션을 완성했다.
박솔미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메시지 없이 흑백 공 이모티콘을 남긴 채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이는 건물 계단에서 찍은 것.
사진 속 박솔미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 롱 트임 스커트를 입고 있다. 튀진 않지만 흠 잡을 데 없는 깔끔한 패션이다. 덕분에 박솔미의 큰 키가 더욱 돋보이며 10등신 몸매가 탄생했다.
박솔미는 MBC 27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MBC 드라마 '우리집', KBS '겨울연가', SBS ‘올인’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3년 4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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