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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자신의 초등학생 시절 성적표 공개한 이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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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 ⓒ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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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의 초등학교 1학년 성적표는 어떤 모습일까.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국민학교 1학년 성적표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99번째 어린이날을 축하하며 우리사회의 미래인 어린이가 행복한 사회를 다짐한다"며 "믿거나 말거나 50년 전 이재명 어린이는 고집이 세고 성적은 '미미'했지만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 지사의 성적표를 살펴보면 1~2학기 전체 과목에서 '수'를 받은 과목은 단 한 개도 없었다. 체육과목에서만 '우'를 받았고 국어, 사회, 산수, 자연, 음악, 미술, 반공 및 도덕 등은 '미'를 받았다.

과거 초등학교는 '수, 우, 미, 양, 가'로 분류해 평가했다. 이 지사가 당시 대부분의 과목에서 받은 '미'는 중간 정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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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공개한 자신의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성적표 모습 ⓒ 이 지사 sns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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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사의 '행동' 분야에 대한 당시 선생님의 1학기 평가는 "동무들과 잘 놀며 씩씩하다", 2학기는 "활발하나 고집이 세다"로 기재됐다.

특별활동 출석률은 1학기 18번 중에서 13번의 출석, 2학기 17번 중에서 14번 출석했다. 1, 2학기 도합 8번을 결석했다.

이에 이 지사는 "엄청난 결석일수에 대한 한 줄 변명이라면 학교가 시오리길이라 비 많이 오면 징검다리 넘친다고, 눈 많이 오면 미끄럽다고, 덥다고, 춥다고 땡땡이치느라 학교에 잘 못 갔다"고 했다.

이 지사는 1964년 경북 안동 예안면 도촌리 지통마라는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이 지사는 걸어서 2시간 거리인 학교를 통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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