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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열면 뛴다"…한국인의 샤넬 사랑 휴일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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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샤넬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 앞에 고객들이 개장시간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공휴일임에도 대기 인원이 많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줄을 선 한 고객은 "가방과 지갑 종류의 가격이 오른다는 얘기를 듣고 매장을 일찍 찾게 됐다"고 말했다. 2021. 5. 5. 박형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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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인 5일 서울 강남의 샤넬 매장엔 개장(오전 11시) 전부터 긴 대기 행렬이 생겼다.

매장 개장을 기다리던 A씨는 "가방과 지갑 등의 가격이 오를 것이란 소식을 듣고 매장을 찾았다"고 말했다. 명품 브랜드의 가격 인상설이 퍼질 때마다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들이 개장 전부터 줄을 서는 풍경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다. 매장 문이 열리자마다 뛴다는 의미로 '오픈런'이란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샤넬은 지난달에도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이란 소문이 퍼지면서 매장마다 긴 행렬이 생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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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샤넬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 앞에 고객들이 개장시간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공휴일임에도 대기 인원이 많은 이유를 묻는 질문에 줄을 선 한 고객은 "가방과 지갑 종류의 가격이 오른다는 얘기를 듣고 매장을 일찍 찾게 됐다"고 말했다. 2021. 5. 5. 박형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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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루샤'란 별칭과 함께 흔히 3대 명품으로 불리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은 코로나19에 따른 소비 위축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한국에서 2조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샤넬은 지난해 9296억원의 매출과 149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면세점 판매가 줄면서 매출은 전년대비 12% 가량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34%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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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샤넬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 앞에 고객들이 개장시간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주요 백화점 매장과 명품 매장은 `오픈런(매장 문이 열 때까지 기다렸다 바로 구매하는 방식)` 현상이 가열되고 있다. . 2021. 5. 5. 박형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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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샤넬 서울 플래그쉽 스토어 앞에 고객들이 개장시간을 기다리며 줄을 서고 있다. 2021. 5. 5. 박형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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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기자 / 박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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