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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신촌극장, 7~15일 '돌 깨는 잠, 숨 짓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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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돌 깨는 잠, 숨 짓는 숲' 포스터. 2021.05.05. (사진 = 신촌극장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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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사물 사운드 퍼포먼스를 표방하는 '돌 깨는 잠, 숨 짓는 숲'이 오는 7~15일 신촌극장에서 펼쳐진다.

이두호·신원정·윤무아 작가가 각각 '느닷없이'·'꼼짝없이'·'우두커니'를 모티브로 삼아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이 작가는 소리와 물결, 전자장과 배고픔, 숟가락과 지문, 탄소와 산소가 일으키는 현상을 바라본다. 신 작가는 사물, 매체, 상황, 그리고 리듬을 만들어 관계를 엮어낸다. 윤 작가는 아무것도 없이 존재하는 것에 대한 응시자로 나선다.

신촌극장은 행위 예술 공연장으로서 다양한 실험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다이애나밴드가 제작하고 서울문화재단이 후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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