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산불방어선 구축을 위해 5천만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해영 사회복지모금회 팀장, 김호빈 한국중부발전사장, 방장원 보령소방서장(왼쪽부터). [사진=한국중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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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달된 기탁금은 산림에 인접한 관내 요양원과 장애인시설 중 대형 소방차의 진입이 어렵고 옥외소화전 부재로 화재에 취약한 시설을 대상으로 했다. 산불방어선을 구축할 수 있도록 호스릴비상소화장치(소방호스 100m) 6개의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중부발전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외에도‘사랑의 좀도리’안전나눔 활동을 실시해 도서지역 소화전 점검과 정비, 전통시장 소화기 기증, 단독주택 화재경보기 지원 등 지역 사회의 소방안전망 구축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세종=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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