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서초구와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식품관 계산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초구는 역학조사를 벌여 이들의 감염 경로와 접촉자를 조사 중이다.
[사진=신세계] hrgu90@newspim.com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식품관에는 50여명의 계산 직원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백화점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 1명은 지난 1일 오후부터 코로나19 증세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성 판정은 3일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29일 오전 10시 30분∼오후 6시 30분, 이달 1일 오전 10시 45분∼오후 8시 30분 백화점에서 근무했다.
서초구는 "4월 29일∼5월 2일 오전 10시 30분∼오후 8시 30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 방문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기를 바란다"는 재난안전문자를 이날 오전 발송했다.
min72@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