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브스카이트는 저렴하고 효율이 높은 차세대 태양전지를 만들 수 있는 소재다. 신 교수는 26.7%로 높은 광 변환 효율을 보이며 1000시간 연속 조사(照射)해도 초기 대비 80% 이상 안정성이 유지되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작했다. 이 연구 결과는 지난해 3월 국제 학술지 '사이언스(Science)'에도 게재됐다.
[이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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