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67934445 1082021050567934445 05 0507002 sports 6.3.1-RELEASE 108 엑스포츠뉴스 0 false true false true 1620190542000

'인삼 선물' 수베로 감독, 허삼영 감독 답례품에 '감탄사 연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대전,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의 인삼세트 선물에 삼성 라이온즈 허삼영 감독도 깜짝 답례품을 준비했다.

수베로 감독은 5일 대전 삼성전에 앞서 삼성 허삼영 감독을 감독실로 초대, 인삼세트를 선물했다. 수베로 감독은 "대전에서 다시 만나뵙게 돼 반갑고, 팀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계서서 축하드린다. 이렇게 첫 홈구장 방문을 기념해 정식으로 인사드리고 건강을 기원하고 싶어 인삼세트를 준비했다"며 준비한 선물을 건넸다.

허삼영 감독은 "준비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답례로 준비한 스탠드를 건넸다. 한화 이글스 로고와 수베로 감독의 사진이 담긴 특별한 스탠드였다. 허 감독은 "우리도 답례로 수베로 감독님의 사진이 담긴 스탠드등을 준비했는데, 침실에 두고 사용하시면 된다"며 "여성들이 한복 장식에 사용하는 노리개로 특별히 포장했다"고 한국 전통 장신구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허삼영 감독의 권유로 그 자리에서 바로 선물을 개봉한 수베로 감독은 감탄사 "WOW"를 연발하며 이 선물에 무척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수베로 감독은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침대 맡에 두고 잘 사용하겠다. 등도 노리개도 너무 특별하고 아름답다. 나의 아내가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화답했다.

허삼영 감독이 감독실을 떠난 뒤, 수베로 감독은 직접 스탠드에 불을 밝혀 보이며 "아름답다"를 반복했고, 스탠드에 담긴 자신의 사진을 보며 그 당시 기억을 떠올렸다.

한화 수베로 감독은 올 시즌 KBO리그 감독들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홈 3연전의 첫 경기에 상대 팀 감독들에게 인삼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태형 감독이 첫 선물의 주인공이 됐고,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 LG 트윈스 류지현에 이어 허삼영 감독이 네 번째다. 수베로 감독은 남은 5개 구단 감독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한화 이글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