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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데뷔 첫 1위→에이핑크와 추억 회상 "시간 빨라" (가요광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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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가 4인 4색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5일 방송된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더 블로잉'(The Blowing)으로 돌아온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두준은 "이곳에 나오니 다들 '출세했구나' 생각하게 된다. 다 같이 연습실에서 꿈을 키우던 사이인데 대단한 (정은지는) '가요광장' 진행을 하고 (우리는 출연자로) 나오지 않았나"라며 감회를 드러냈다. 정은지는 "저도 가장 떨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불어온다'는 멤버 이기광이 만든 곡. 양요섭은 "전혀 몰랐다. 본인이 작곡하면 본인이 가이드를 하는데 기광 씨는 철저히 숨겼다. 어떤 어필도 없었다. 정말 좋은 곡이 탄생하지 않았나 싶다. 그 와중에 동운 씨는 본인의 목소리로 당당하게 가이드를 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에 손동운은 자신의 곡 Surf(서프) 관련 일화가 언급되자 "저는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한다"고 했고, 윤두준은 "확률을 높인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양요섭은 전역 후 출연한 '복면가왕'에서 8연승을 하며 아이돌 최다 연승 기록을 썼다. 이에 양요섭은 "너무 감사하다. 요즘 시국이 시국이다 보니 노래할 기회가 많이 없고 무대도 줄어들었다. '복면가왕' 연승이 기분 좋고 행복했지만 무대에 오르면서 이 시국에 많은 분들에게 위로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었다는 것이 마음에 오래 남는 것 같다. 너무 행복했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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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억에 남는 날, 데뷔 후 첫 1위를 했던 순간도 떠올렸다. 손동운은 "바야흐로 2010년 3월 25일이다. M사에서 '더 쇼크'로 받았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그날 많이 울었다. 눈물이 없기로 소문난 기광이가 주먹으로 울었다"고 추억했다. 윤두준은 "(이기광의 눈물이)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잘 됐다'고 느꼈을 때에는 양요섭은 "숙소가 조금씩 커진다거나 방에 화장실이 딸려 있는 숙소에 간다거나 했을 때다. 또 예전에 해외를 나가면 둘 둘씩 방을 썼는데 (잘 되고 나서) 각방을 쓰게 됐다. 그 포인트에 성공했구나 느꼈다"고 털어놨다.

한편 윤두준은 "지금이 인생 중에 가장 빠르게 시간이 가는 것 같다. 군대에 있을 때는 시간이 안 가다가 전역하고 말도 안 되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간다. 어떻게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다.

양요섭은 어린이날 언급에 "조카가 이제 두 돌 지났다. 자주 못 보는데 너무 좋다. 제 목숨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다는 말이 있는데 너무 공감된다"고 털어놨다.

청취자들의 부탁을 들어주는 시간도 가졌다. 양요섭과 정은지는 '러브 데이'를 배틀버전이 아닌 연인버전으로 불러달라는 말에 "저희는 항상 연인 버전 처럼 불렀다"고 해명했다. 양요섭은 동요 버전 배틀에는 "저는 진짜 귀엽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정은지는 "저도 한 동요한다"며 지지 않았다.

하이라이트는 에이핑크를 처음 만났던 시절도 추억했다. 윤두준은 "보미 씨 처음 만났을 때 의상이 기억난다. 저희는 데뷔를 했고 신인개발팀에서 보여달라고 해서 갔는데 태권도 발차기를 했다. 그 기억이 많이 난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KBS 쿨FM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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