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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조 재산 어떻게…빌 게이츠 부부 이혼 발표 전 이미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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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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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부부. AFP=연합뉴스
[쿠키뉴스] 정진용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의 공동창업자인 빌 게이츠(66)와 멀린다(57) 부부가 이혼 발표 전 이미 재산을 어떻게 나눌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BBC는 4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 보도를 인용해 게이츠 부부가 부동산과 자산 분할 세부사항이 담긴 이혼 합의서에 이미 서명을 마쳤다고 전했다.

전날 게이츠 부부는 트위터를 통해 27년간의 결혼 생활을 끝내기로 했다고 알렸다. 이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관계를 지속하려는 많은 노력과 장고 끝에 우리는 결혼 생활을 끝내자는 결정을 내렸다”면서 “인생의 다음 단계에서 부부로서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재산 분할이 어떻게 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르면 빌은 순자산 1458억 달러(약 146조 7000억원)에 이른다. 세계에서 4번재로 부유한 인물이다.

수백만 달러 상당의 부동산도 보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워싱턴과 플로리다, 와이오밍 등에 부동산이 있다. 주요 거주지인 워싱턴 메디나 호숫가 저택 가격만 해도 1억2700만 달러로 추정된다.

빌은 1975년 폴 알렌과 공동으로 MS를 창업해 2000년까지 최고경영자(CEO)를 지내다가 회장으로 물러났다. 이후 그는 부인 멀린다와 2000년 세운 비영리조직 ‘빌앤멀린다재단’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시작했다.

빌은 MS에서 마켓팅매니저로 일하던 멀린다와 1987년 처음 만나 1994년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jjy479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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