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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강승호, 6일 1군 등록 예정…내야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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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두산 베어스 내야수 강승호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강승호(27)가 징계를 모두 소화하고, 두산 베어스 이적 후 첫 경기를 치른다.

강승호는 6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김태형 감독은 5일 "강승호가 내일 연습경기(6일 오전 11시 이천 한화 이글스전)에서 두 타석 정도 소화한 뒤, 잠실로 올 예정이다. 1군 엔트리에 등록한다"고 말했다.

강승호는 두산이 자유계약선수(FA) 최주환(SSG 랜더스)이 팀을 떠나자, 보상 선수로 지목한 내야수다.

두산은 내야진 강화를 위해 '징계'를 마치지 않은 강승호를 택했다.

강승호는 2019년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빚어 임의탈퇴 신분이 됐다가 2020년 8월에 해제했다. 이후 KBO 사무국이 내린 90경기 출전 징계를 소화했다.

두산이 강승호를 보상선수로 지목한 시점에, 그는 64경기 징계를 소화했다.

두산은 5일 시즌 26번째 경기를 치른다. 강승호의 징계도 이날 완료된다.

강승호는 3월에 치른 연습경기와 시범경기에는 출전했다.

그러나 퓨처스(2군)리그 경기 출장은 금지돼, 4월부터는 비공식 연습경기에만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키워왔다.

김태형 감독은 "다른 선수보다 경기 감각은 떨어져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면서도 "강승호는 팀에 필요한 선수다. 내야진이 조금 더 탄탄해지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했다.

이날 두산에는 '백신 후유증'으로 휴식을 취하는 선수는 없다.

김태형 감독은 "(3일) 백신을 접종한 선수 모두 몸 상태가 괜찮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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