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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강 실종 의대생 사망 진상 밝혀달라" 靑청원 20만 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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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민씨 아버지는 검찰에 진정…"경찰 수사 미흡하지 않게"

4일 한강서 발견된 휴대전화, 손씨 친구 것 아닌 것으로 드러나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서울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22) 씨의 사인을 밝혀달라는 국민청원에 하루 만에 20만 명 이상이 동의했다.

이달 3일 올라온 이 청원은 4일 오후 6시 30분 현재 24만 5천여 명의 동의를 받았다.

청원인은 "한강 실종 대학생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상 규명을 부탁드린다"며 "이 학생의 죽음은 사고가 아닌 사건인 듯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