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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한국어 알려줘…한국영화 출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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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사진I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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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47)가 “한국은 내게 진정으로 특별한 곳”이라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감독 테일러 쉐리던) 개봉을 앞두고 4일 진행된 화상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다시 갈 날을 고대하고 있다”며 “언제든 기회가 된다면 한국 영화와 함께 하고 싶다”고 공개 러브콜을 보냈다.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홍보 차 한국에 방문한 경험이 있으며, 아들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진학, 학부모로 한국을 찾기도 하는 등 한국과 남다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마동석과 마블 히어로물 ‘이터널스’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그래서인지 안젤리나 졸리는 “한국은 (당신에게) 어떤 나라인가”라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진정 특별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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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사진|스타투데이DB,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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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리는 “한국에 있을 때 좋았고, 향후에는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서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매덕스는 계속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때론 내게 알려주기도 한다”며 현재 연세대를 휴학 중인 아들의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매덕스는 졸리가 2000년 전 남편 빌리 밥 손튼과 결혼 생활 당시 캄보디아에서 입양한 첫 아들이다.

매덕스는 지난 2019년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언더우드학부 생명과학공학과에 외국인 전형으로 입학해 2학년 1학기까지 3학기를 마쳤다. 코로나 여파로 지난 3월 개강한 1학기를 등록하지 않고 휴학했다.

졸리는 또 “감독으로서 함께 작업하고 싶은 한국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너무 많다. 한 분만 고르기 힘들 정도”라며 곤란해 해 웃음을 안겼다. 마동석에 대해서는 “함께 호흡을 맞춰 보니 재능이 많고 뛰어난 배우더라. 친절하고 성품도 좋았다. 좋은 동료이자 친구가 됐다”고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내가) 한국 영화에 출연하거나 연출에 참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앞으로 한국 영화계와 더 가까이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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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안젤리나 졸리 스틸컷. 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한편, 안젤리나 졸리의 신작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화재 진압의 실패의 트라우마를 지닌 소방대원 ‘한나’(안젤리나 졸리)가 두 명의 킬러에게 쫓기는 거대 범죄의 증거를 가진 소년을 구하기 위해 산불 속에서 벌이는 필사의 추격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시카리오’ ‘윈드 리버’의 테일러 쉐리던 감독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안젤리나 졸리와 니콜라스 홀트, 에이단 길렌 등이 출연했다. 오는 5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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