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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오세훈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지속…역사성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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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세훈 서울시장이 찬반 논란이 일고 있는 광화문 광장 재조성 공사를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이미 막대한 세금이 든 공사를 뒤엎어서 논쟁과 갈등을 키우기보다는 역사적 공간으로 복원해서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생각입니다.

한소희 기자입니다.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미 5개월째 진행 중인 광화문 광장 재구조화 공사를 지속하기로 한 이유는 우선 경제적 효율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