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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시위지도자 신고하면 최저임금 50배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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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 트위터 WhatsHappeningInMyanmar


미얀마 군부가 반쿠데타 시위를 이끄는 핵심 지도자 체포에 포상금까지 내걸었다.

현지시간 23일 미얀마 트위터 WhatsHappeningInMyanmar는 군부가 타이자 산(Tayzar San)의 은신처를 알려주거나 체포하는 데 결정적 제보를 하면 1천만 짯, 우리 돈 800만 원을 주겠다는 전단을 배포했다고 공개했다.

타이자 산은 지난 달 초 미얀마 제2도시인 만달레이에서 반군부 거리 시위를 주도한 인물이다.

미얀마 공장 노동자들의 한 달 최저임금이 16만 원 정도인 걸 감안하면, 포상금 액수는 최저임금의 50배에 이르는 큰 금액이다.

앞서 군부는 지난 20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타이자 산의 아파트를 급습했지만, 그가 은신 중이라 체포하진 못했다.

타이자 산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군부가 포상금을 내걸었건 말았건, 자신이 해야 하는 일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석민혁 기자

석민혁 기자(musthavemh@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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