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정명호·딸과 벚꽃 나들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서효림이 가족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효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이랑 복순이랑 함께 산책했던 어느날. 처음 보는 벚꽃이 신기했더니 두리번거리고... #애개육아 사진 실력이 조금씩 늘어가는 남편. 급 떡볶이가 먹고 싶어짐"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남편 정명호와 딸 조이, 반려견 복순이와 함께 벚꽃이 만개한 거리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편한 복장에도 돋보이는 서효림의 우월한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단란하고 화목한 가족의 모습은 보는 이들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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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서효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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