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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기성용 "농지문제 이번에 알아…제 불찰이고, 처벌 달게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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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의혹'은 부인…"돈 좇아 살려고 했다면 중국 오퍼에 흔들렸을 것"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축구 스타 기성용(32·FC 서울)이 불찰이 있었다고 사과하며 수사와 처벌을 받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다만 '투기 의혹'에 대해선 강력히 부인했다.

기성용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키게 돼 정말 죄송하다"며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무지에서 비롯한 명백한 제 잘못"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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