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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백신 접종 후 사지 마비' 간호조무사에 치료비 지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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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팔다리가 마비되는 증상을 보인 40대 의료인에게 정부가 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백신 인과성과 상관없이 우선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보도에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지자체 관계자들이 40대 간호조무사 가족을 찾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증세로 입원하고 뇌척수염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진 지 나흘 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