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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코로나 고용충격, 기혼 여성에게 집중...사회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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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 사태로 인한 고용충격이 기혼여성에게 상대적으로 더 큰 피해를 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여성의 경력단절 피해가 우리 경제 활력을 해치지 않도록 지금부터 사회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이어졌습니다.

김태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본격화하던 지난해 3월!

핵심노동연령 인구인 25살부터 54살 사이 여성취업자 수는 전년도보다 무려 54만 명 넘게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