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사흘 전 中백신 맞은 40대 상하이 한국교민 사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사흘 전 中백신 맞은 40대 상하이 한국교민 사망

사흘 전 중국산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상하이 거주 40대 한국 교민이 자택에서 갑자기 숨졌습니다.

상하이 교민사회 등에 따르면 오늘(22일) 오전 40대 여성 A씨가 자택 침실에서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9일 상하이의 한 병원에서 코로나19 예방 백신을 맞은 바 있습니다.

A씨가 맞은 백신은 중국의 시노팜 제품으로 특별한 기저질환이 없던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접종 후 메스꺼움 등 증세로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