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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무릎 꿇기 세리머니' 안 되고 '욱일기' 눈감아주는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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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종 차별'에 항의하면서 무릎을 꿇거나 주먹을 들어 올리는 이런 모습은 도쿄올림픽에서는 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22일) 국제올림픽위원회, IOC가 '도쿄올림픽에선 정치, 인종적 선동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밝힌 건데 무릎 꿇기 세리머니는 안 되고, 욱일기 응원은 되는 걸 놓고 일관성이 없단 지적도 나옵니다.

온누리 기자입니다.

[기자]

경고와 맞바꾸면서도 카메라를 향해 유니폼 속 메시지를 표출한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