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포커스] "차에 손대면 죽는다" 협박에 세칸·네칸 '민폐 주차'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주차장에서 두 칸씩 차지하는 '얌체 주차족' 때문에 주차할 자리 찾지 못한 경우 한 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마땅한 강제 수단이 없어 당하는 사람으로썬 그저 분을 삭힐 따름인데, 온라인에서 민폐 주차 사진이 공유되는 등 '망신주기 릴레이'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포커스는 공분을 사고 있는 무개념 주차에 맞췄습니다.

[리포트]
지난 주말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저희 주차장에는 이런 사람이 삽니다"? 함께 올라온 사진에는 당당하게 주차장 2칸을 차지한 벤츠 한 대가 서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