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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벨기에 대사가 대리 사과…부인 '구둣발 옷 착용'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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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 벨기에 대사가 부인이 옷가게 직원을 폭행한 사건에 대해 대신 사과했습니다. 하지만 사과 방식에 대한 논란이 이어졌고, 대사 부인이 직원 폭행 전 비상식적인 행동을 한 모습도 추가 공개돼 또 한번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노도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리포트]
주한 벨기에 대사관 공식 소셜네트워크 계정입니다.

"지난 9일 벌어진 대사 부인 관련 사건에 깊은 유감을 표하며 대신 피해자에게 사과드린다"며, 남편인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 명의로 사과문이 올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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