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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오영주X김현우, 달달 무드 MAX… ‘LP음악+필름 카메라’ (‘프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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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근희 기자] ‘프렌즈' 오영주와 김현우가 비 오는 날 좋은 시간을 보냈다.

21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프렌즈’에서 오영주, 김현우, 정재호, 서민재가 촌캉스를 떠났다.

오영주는 “비도 오니까 그거 해 먹자 전. 파전에 김치전 어때”라고 물었고, 김현우는 좋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비가 오는 마당에서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장작을 넣고 불을 지피기 시작한 김현우. 오영주는 “나도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오영주는 카메라를 꺼내와 불을 지피는 김현우를 사진으로 담았다.

서민재와 정재호는 장을 보러 나갔고, 오영주와 김현우는 LP판을 발견하고 틀기로 했다. 오영주는 “나 처음 틀어봐”라며 설레했다. 오영주는 자신과 비슷하게 흰 티에 청바지를 입은 김현우한테 “왜 자꾸 나 따라 입어”라고 말했고, 김현우는 “난 따라하지 않아”라고 말했다.

김현우는 “이런데서 이렇게 들으니까 되게 좋다”라고 말했고, 오영주도 “진짜 오랜만이다”라며 노래 가사에 귀를 기울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프렌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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