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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언니, 아기가 무서워서 울음 뚝 그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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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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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예비 육아훈련에 열중하며 세상 유쾌한 구연동화를 선보여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21일인 오늘, 개그우먼 황신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친구 아기 울움 뚝 그치는 신데렐라 구연동화 들려주, 오늘은 전주에 도착해서 고등학교 친구 만나서 친구 딸이랑 놀고있어요"이라면서 "제가 아기를 너무 좋아해서...그냥 태교가 되네요♥내일은 한복 빌려입고 전주 시내를 쫙~ 돌아 보려구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황신영은 울고있는 아이를 품에 안고 마치 한 편의 개그 프로그램을 보는 듯한 유쾌한 구연동화를 펼치고 있다.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일'에서 화제가된 조인성의 주먹으로 울음막는 짤까지 깨알 표현하며 주체하지 못하는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황신영은 "#울음뚝그치는 #신데렐라 #구연동화 #오늘도성공"이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일 만큼, 울던 아이가 깜짝 놀라며 울음을 뚝 그친 모습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매력이 제대로 폭발한 예비맘 황신영이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비 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최근 결혼 4년 만에 세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황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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