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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영상] 코로나19 환자 손에 꼬옥…두 간호사가 개발한 '사랑의 작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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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브라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중환자들 손에 끼워진 장갑이 화제입니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두 간호사가 개발한 따뜻한 물 장갑인데요.

21일 로이터 통신은 지난 16일(현지시간) 상파울루주 상 카를루스 병원의 코로나19 격리병동 응급치료실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세메이 쿠나와 바네사 포르멘톤이 이 장갑을 개발한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