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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코로나 사태 속 북한에 남은 마지막 국제기구 직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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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관료 "국제기구 직원 교체능력 상실…가혹한 제재 해제해야"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김형우 특파원 = 북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역 상황 때문에 마지막까지 현지에 남았던 인도주의적 기구들의 직원들이 철수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자국 외무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러시아 외무부 국제기구국 국장 표트르 일리이체프는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에 대한 '가혹한' 제재를 해제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