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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상직 의원 체포동의안 국회 가결에 전북 정치권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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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을 선거구 재선거 대비해 입자지들 발빠른 행보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임채두 기자 = 횡령·배임 혐의를 받는 '이스타항공 창업주'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21일 국회에서 가결되자 전북 정치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와 별개로 이 의원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시절인 2019년 3차례에 걸쳐 전통주와 책자 2천600여만원 상당을 지역 정치인과 선거구민 등 377명에게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기소돼 올해 1월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받아 재판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