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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이정민 아나운서, 둘째 임신…"아침마당' MC 계속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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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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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이정민 KBS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KBS 관계자는 2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정민 아나운서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현재 임신 16주차로 올 10월께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관계자는 "기다렸던 아이라 많이 좋아하더라"면서 "컨디션이 허락하는 한 '아침마당' MC로 계속 활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이정민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뉴스광장', 'VJ특공대' 등을 진행했다. 현재 KBS1 간판프로그램 '아침마당'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3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 2013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스타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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