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안나, 갈수록 미남 아들 건후 자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지영 인턴기자]

축구선수 박주호(수원FC) 아내 안나가 잘생긴 아들 건후의 일상을 공개했다.

21일 안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공원에서 간식 먹기. 태양이 갈색빛을 드러낼 때가 좋아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건후는 자신의 최애 캐릭터 스파이더맨 옷을 입고 초콜릿을 입에 잔뜩 묻히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건후는 마스크를 쓰고 얌전히 벤치에 앉아있다. 단정한 2대8 가르마 속에서 빛나는 건후의 미모는 많은 랜선 이모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완전 안나님 미니미네요. 건후는 어떤 초콜릿을 좋아하나요?”, “건후 안그래도 예쁜데 더 잘생겨졌어”, “건후 머리 바꾸니까 완전 왕자님”, “초코왕자 건후” 등과 같이 감탄하는 댓글을 남겼다.

박주호 안나 가족은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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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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