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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뒤통수 치고 뺨 때리고…벨기에 대사 부인 CCTV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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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 며칠 전 옷가게 직원들을 때린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적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아직 경찰 조사도 받지 않고 있는데 이런 일이 더는 없길 바란다면서 피해 직원의 가족이 폭행 장면이 담긴 당시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보도에 최선길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의 한 옷가게, 한 여성이 혼자 가게 안으로 들어왔다 아무것도 사지 않고 가게를 나서는데, 직원 한 명이 쫓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