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8 (목)

'보이스 킹' 34년차 배우 홍경인 올크라운, 김연자 "목소리 너무 좋아"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홍경인 / 사진=MBN 보이스 킹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34년차 배우 홍경인이 '보이스 킹'에 출격했다.

21일 방송된 MBN '보이스 킹'에서는 홍경인이 출연했다.

75년생 홍경인은 "용띠 클럽이라고 있다. 단톡방에 나 '보이스 킹' 나가기로 했다고 했더니 영혼 없이 '열심히 해' 하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용띠 클럽 멤버인 장혁, 홍경인, 차태현의 응원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장혁은 "내 친구들 중 가장 노래 잘하는 친구"라며 홍경인을 치켜데이 이소연 기자] 34년차 배우 홍경인이 '보이스 킹'에 출격했다.

21일 방송된 MBN '보이스 킹'에서는 홍경인이 출연했다.

75년생 홍경인은 "용띠 클럽이라고 있다. 단톡방에 나 '보이스 킹' 나가기로 했다고 했더니 영혼 없이 '열심히 해' 하더라"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용띠 클럽 멤버인 장혁, 홍경인, 차태현의 응원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장혁은 "내 친구들 중 가장 노래 잘하는 친구"라며 홍경인을 치켜세웠다.

부활의 '희야'를 선곡한 홍경인은 부드럽고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곡을 소화했다.

결국 올크라운을 받은 홍경인. 심사위원 김연자는 "목소리가 너무 맑고 좋다. 저음과 고음이 똑같고 차분하게 끝까지 잘해주셨다"고 말했다.

바다는 "테크닉, 호흡 모두 음악을 가슴에 담고 계신 것 같다. 올크라운의 자격이 충분하시다"고 극찬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