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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친구’ 현진영,”서울역 노숙생활→2주동안 왕따당했다?” (‘불타는청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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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불타는 청춘' 새친구로 90년대를 주름잡던 스타 현진영이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설악산의 절경과 동해 황금 어장을 품은 강원도 고성으로 여행을 떠난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을 입구에 도착한 현진영, 구본승 그리고 안혜경. 역대급으로 적은 짐을 들고 집으로 들어섰다. 현진영을 두고 불청 멤버들은 현진영의 노래로 춤을 추며 반겼다. 현진영은 박수를 치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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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과 처음 만난 현진영. 현진영은 길거리에서 최성국을 본 적이 있다고. “이 형님 길에서 슬리퍼 신고 지나가는 거 본 적이 있어요. 영화 팬이어서 한 번에 얼굴을 알아봤다. 이 형님은 나를 못 봤다. 조금 따라 갔다. 말을 할까 말까 고민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결혼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새 친구로 오셨다”라고 운을 똈고, 현진영은 “엄청 불청 팬이다. 누구 누구 나온지 다 안다. 애청자라 한 번 꼭 나오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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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은 “꼭 한번 여행 와보고 싶어서 나오셨구나. 고맙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최성국의 진짜 팬이라는 현진영. “너무 설렌다”라고 말해 최성국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구본승은 “댁에는 어떻게 말하고 오셨어요”라고 물었고, 현진영은 와이프는 일단 이게(돈) 들어온다고 하니까 갔다오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현실감 넘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현진영은 “결혼한 지는 한 7년 정도 됐다. 만난 지는 21년 됐다. 내가 뭘해도 기댈 때가 있다라는 게 좋다”라고 결혼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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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한 곡을 위해 서울역에서 노숙생활을 하기도 했다는 현진영. “식사를 따로 사 먹어서 (노숙인들한테) 2주동안 왕따를 당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근하는 사람이 (저를 알아)보고 놀라서 쳐다보고 저는 고개를 푹 숙이고 했다”라고 일화를 전했다. 그렇게 완성된 곡이 ‘무녕무상’이라고.

이어 현진영은 “(아내는) 그런 걸 한 번씩 하고 나면 히스테리를 엄청 부린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현진영의 왕팬이라는 강경헌. 그녀는 “남자로서 좋아하는게 아니라 무대에서의 모습이 멋있었다. 가수시고 저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지만 되게 자극을 많이 받았다”라고 팬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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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누구냐는 질문에 현진영은 이수만이라고 답했다. “저는 성악이 기본 베이슨데 성악을 처음에 경희대 교수님한테 배웠다. 비보이 팀을 옮길 때 되면 거기에 좋은 선생님들이 있었다”라며 음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문나이트 클럽의 전설이었다는 현진영. 현진영은 춤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어린시절에 미8군에서 자랐다. 흑인친구들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현진영은 박남정과 김완선을 춤꾼으로 뽑기도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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