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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사과 없는 대사 부인과 대사관…면책특권에 숨어 '침묵'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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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 직원 측은 이 영상을 공개하면서 벨기에 대사 부인이 진심으로 사과할지는 모르겠다고도 했습니다. 실제로 벨기에 대사 부인은 열하루가 지난 오늘(20일)까지 사과도 없고 경찰의 출석 요구에도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어서 윤정민 기자입니다.

[기자]

벨기에 대사 부인 A씨가 옷가게에서 직원들을 폭행한 건 지난 9일입니다.

열흘 넘게 흘렀지만, A씨의 사과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