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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면장이 화이자 접종 받고 '쉬쉬'..."안 좋은 여론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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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충남 보령에서 '75살 이상' 백신 접종

"면장이 접종 대상자 아닌데 백신 맞아 불공평"

보건소·해당 면장, 백신 접종 사실 뒤늦게 인정

[앵커]
충남의 한 행정복지센터 면장 등 공무원 여러 명이 75살 이상 어르신들이 맞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 폐기 최소화를 위한 조치였다고 해명했지만, 관련 사실을 알리지 말라고 해 스스로 논란을 키웠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이상곤 기자!

접종대상자가 아닌 50대 면장 등 공무원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실은 어떻게 확인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