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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사, 성추문·학폭·불법 도박 사이트까지…의혹 ‘산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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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성추문, 학폭,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의혹 등에 휩싸인 특수부대 출신 유튜버 박중사(본명 박수민)가 침묵모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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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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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는 채널A 인기 밀리터리 예능 ‘강철부대’에 출연한 707특임단 중사 출신 박중사의 성추문 의혹을 파헤쳤다.

박중사의 전 여자친구 A씨에 따르면 박중사는 A씨의 특정 신체 부위를 찍은 사진을 한 음란물 사이트에 유포했다.

또한 박중사가 A씨의 사진을 음란물 사이트에 올린 뒤 성관계를 함께할 초대남을 구했다고. A씨는 박중사가 교제 초반 유부남인 사실도 속였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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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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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SNS를 통해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렸고, 박중사를 이를 보고 곧바로 A씨에게 연락했고, 두 사람은 한 카페에서 만났다. 박중사가 출연한 채널A ‘강철부대’가 방송된 지 얼마 안 됐을 때다.

박중사는 A씨 앞에서 무릎을 꿇고 사과하면서도 자신이 이혼해서 힘들었고, A씨 사진을 음란물 사이트에 올린 건 A씨 취향에 맞춰준 것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박중사 측근에 따르면 박중사는 이혼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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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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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는 박중사의 동창, 부대 선배들의 폭로도 이어졌다. 이들은 박중사가 학교 폭력을 저지르고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했다고 주장했다.

박중사는 13일 ‘강철부대’에서 갑작스럽게 하차했다. 강철부대는 지난달 23일 첫 방송됐다. ‘강철부대’ 측은 “박수민이 개인적인 문제로 하차한다. 출연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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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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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박중사는 ‘실화탐사대’가 박중사에 대한 제보를 받겠다고 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을 못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고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이라며 억울함을 표출했다.

방송 이후 18일까지 박중사의 인스타그램과 유튜브에는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방송이 사실이면 심각하다”, “유튜브 접고 TV 나오지마라”, “무슨 자신감으로 유튜브 채널 안 닫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박중사는 어떠한 해명도 반응도 하고 있지 않다. 유부남인 A씨가 전 연인에게 무릎 꿇는 장면까지 전파를 타고, 지인들의 폭로가 이어지며 박중사는 수습 불가능한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대중은 박중사가 아직도 대응할 가치가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인지, 할 말이 없어서 가만히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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