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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호가 될 순 없어' 정경미♥윤형빈, 딸 공개→팽현숙, 美에 떡 수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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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정경미와 윤형빈이 3개월 된 딸을 공개했다.

18일 밤 10시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정경미, 윤형빈 부부와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딸을 출산한 후 오랜만에 윤형빈과 등장했다. 특히 막 3개월이 된 딸 윤진이가 최초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윤형빈과 정경미의 딸이 공개되자 강재준, 최양락, 박미선 등은 "윤형빈과 정말 닮았다" "윤형빈이 환상한 것 같다" "윤형빈 판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정경미는 "정작 윤형빈은 내 쌍꺼풀 수술 전이랑 똑같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정경미와 윤형빈의 일상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출산 전 각방을 썼지만 현재 같이 방을 쓰고 있었다. 이에 정경미는 "아이가 계속 밤에 깨고 수유도 해야하는데 남편이 옆에 있어야 편하다"며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합방하게 됐다"고 전했다.정경미는 어린 딸이 울자 안고 달래며 육아에 시달렸다. 윤형빈이 안아서 우유를 먹이려 했지만 딸은 울었고 결국 다시 전경미가 안아 우유를 먹였다.

이후 정경미는 스케쥴이 있어서 아들과 딸을 윤형빈에게 맡겨야 했다. 아들도 아직 어려서 케어를 해줘야 하기 때문에 윤형빈은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정경미는 "라디오도 가야하고 병원도 가야하는데 아빠가 어련히 알라서 잘 보지 않을까 싶다"며 "자길 안 믿어 주면 서운해 하길래 한번 믿어보려고 한다"고 했다.

윤형빈 역시 걱정하면서도 "이번 기회에 만회하고 가장으로서의 권위도 세우고 싶다"며 "난 한다면 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윤형빈은 정경미가 보지 못하도록 집 CCTV를 껐다. 하지만 첫째는 투정을 부리고 둘째도 따라 울어 윤형빈은 사면초가에 처했다.

한편 팽현숙은 세계진출 꿈을 이뤘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팽현숙은 "세계 진출의 꿈을 이루게 됐다"며 "이름을 건 떡을 미국에 수출하게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떡 수출에 대한 내용이 뉴스에까지 나왔던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하지만 최양락은 미국 수출을 자랑하는 팽현숙에게 사기를 당할 수도 있지 않냐며 조심해라고 당부해 팽현숙을 서운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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