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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서예지, 과거 장도연에 난데없이 무례한 요청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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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탤런트 서예지. 2019.08.09. (사진=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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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김정현 조종설'에 휩싸인 배우 서예지가 과거 방송에서 보였던 무례한 행동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2015년 8월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서 MC를 맡았던 서예지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한 개그우먼 장도연에게 갑자기 꽃게춤을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출연진이 당황했다.

장도연은 "옷이 이래가지고…"라며 거절하자 서예지는 "그게 다리가 더 돋보인다"고 재차 요구했다.

결국 장도연은 서예지의 거듭된 요청에 꽃게춤을 보여줬다.

특히 김구라는 당시 서예지에게 둘 사이에 사전 교감이 있었냐고 물었고 함께 진행했던 신동엽도 "이렇게 난데없이 뭘 시키고 그러냐"고 지적했다.

최근 배우 김정현이 2018년 방송된 MBC TV 드라마 '시간'에 출연했을 당시 태도 논란을 일으키고 중도 하차하게 된 데 전 연인인 서예지가 영향을 끼쳤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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