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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망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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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덩, 반을 가르면 5월의 태양이 쏟아진다. 황금빛 속살을 가진 망고는 5월부터 10월까지가 제철이다. 망고는 눈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대표 옐로 푸드다. 망고에는 눈의 노화를 늦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A의 전구체인 카로틴 성분이 풍부하다. 식욕 조절을 돕는 렙틴 호르몬, 체지방을 분해하는 아디포넥틴 성분도 다량 함유돼있다.

우리가 제철 식재료를 먹는 이유는 그때 가장 맛있어서다. 몸에도 좋고 맛도 그만인 제철 식재료 망고.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망고는 그린망고, 애플망고 등 종류가 다양하다. 그중 애플망고를 고를 때는 표면이 매끈하고 노란색을 띄는 것이 좋다. 그리고 코에 가까이 댔을 때 달콤한 냄새가 나는 것이 잘 익은 망고다. 망고는 과육이 부드러워 손질이 쉽다. 중앙의 씨를 피해 큼지막하게 자르고 과육 단면에 칼집을 내 스푼으로 떠서 먹거나 음식에 사용한다.

얼음과 우유, 다른 과일과 함께 갈아 스무디로 먹거나 채를 썬 뒤 샐러드에 넣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샐러드에 망고를 넣으면 드레싱을 많이 넣지 않고도 달콤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다. 망고는 의외로 고수나 후추 등의 향신료와도 궁합이 좋아 샐러드에 접목하기 쉽다.

따뜻한 오전의 햇살을 즐기며 브런치로 즐겨도 그만이다. 브런치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을 집에서 느끼고 싶다면, 식상한 팬케이크 대신 망고 크레페를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크레페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핫케이크 반죽을 팬에 얇게 부치면 크레페가 된다. 동그랗게 부친 크레페를 도마에 옮기고 망고 조각과 생크림을 넣은 뒤 사방으로 잘 감싸 접시에 올린다. 기호에 따라 메이플 시럽을 뿌리면 완성이다.

조금 더 깊은 풍미를 즐기고 싶다면 생크림 대신 생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를 10:1로 섞은 크림을 넣어보자. 마스카포네 치즈와 생크림은 휘핑기로 섞으면서 맛을 보고, 부족하다 싶으면 치즈의 양을 늘리면 도니다. 완성된 크레페에 식감을 더하고 싶다면, 부순 견과류나 크럼블을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장은지 기자 jji@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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