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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정계복귀설, 딱 자른 유시민…"여당 분열 의도" 불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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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자신의 정계복귀설을 오늘(17일)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친문 대권주자'로 거론되는 것이 민주당을 분열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불쾌감도 나타냈습니다.

최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유시민 이사장은 정계복귀설은 근거가 없다고 했습니다.

[유시민/노무현재단 이사장 (어제 / 유튜브 '알릴레오북스') : 뇌피셜. 그냥 근거 없는 설이죠. 저는 2013년 2월에 정치를 그만둔 이후에 다시 정치를 해볼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한 번도 없고요. 안 하는 이유는 굳이 말씀 안 드릴게요. 여러 이유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