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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정경미, 아빠 판박이 둘째 딸 자랑…귀여운 화장실 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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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경미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지선 기자]정경미가 둘째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개그우먼 정경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장실 지킴이 엄마 뭐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아용 이동식 화장실에 앉은 윤진 양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의자에 앉을 수 있을 정도로 훌쩍 자란 딸 윤진 양은 아빠 윤형빈을 꼭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정경미와 윤형빈은 2013년 결혼, 이듬해 아들 윤준 군을 출산했다. 이후 지난해 12월 둘째 딸 윤진 양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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