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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요시"·"조" 호칭…미일 공동성명 52년 만에 대만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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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조" 호칭…미일 공동성명 52년 만에 대만 언급

[앵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는 정상회담에서 서로 친근하게 이름을 부르며 미일동맹의 견고함을 과시했습니다.

두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북한 비핵화에 전념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고, 스가 총리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조건 없이 만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