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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육아 후유증 폭발 "머선 129..왜 이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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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서효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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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효림이 출중한 미모와 끼를 자랑했다.

17일 배우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금요일 지춘희 선생님의 패션쇼에 다녀왔어요. 그동안 못 뵈었던 분들 오랜만에 인사해서 엄청 반가웠어요. 잠시나마 파리를 여행하고 온 듯한 기분의 선생님쇼가 정말 멋졌습니다~~~^^ 귀한자리 초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에 또 뵈어요"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효림의 모습이 담겼다. 슈트를 착용하고 모델 같은 포즈를 지어보이는 서효림의 아름다운 자태가 돋보인다.

서효림은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왜 이러는 걸까요?", "머선129", "육아후유증 끼 발산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과 서효림이 치명적인 포즈를 취하는 가운데 스타일리스트가 이를 열정적으로 카메라에 담는 순간이 포착됐다. 이에 이들의 유쾌한 육아 탈출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배우 김수미 아들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수미네 반찬: 엄마가 돌아왔다' 설 특집에 게스트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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