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진단은 이상반응으로 의심돼 신고한 사례는 신규 106건(누적 1만 2119건)이라고 밝혔다. 이중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근육통, 두통, 발열, 오한, 메스꺼움 등 사례가 신규 97건(누적 1만 1910건)이었다. 아나필락시스 의심 사례는 신규 3건(누적 122건), 중증 의심 사례는 경련 등 신규 2건(누적 31건)을 기록했고, 신규 사망 신고사례는 4건(누적 56건)로 각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뒤 3건, 화이자 백신을 맞은 뒤 1건이 일어났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658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는 630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는 11만 3444명이다. 지난 11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614명→587명→542명→731명→698명→637명→658명을 기록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백신 자체접종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서울대병원에서 열렸다. 의료진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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