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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윤호중 '靑은 1년, 국회는 3년'이랬는데 김부겸 이철희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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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연수원에서 지명 소감 발표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 News1 조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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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은 17일,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와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 인사를 나름 호평하면서도 이들이 제 목소리를 낼 지 반신빈의했다.

장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 단행한 개각과 청와대 개편은 그동안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대한 변화의 의지를 담은 국민 통합형 인사라고 믿고 싶다"고 했다.

이어 "그런 측면에서, 온건 합리적 정치 노선을 걸어 온 김부겸 전 장관을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하고, 이철희 전 의원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임명한 것은 나름 고민의 흔적이 엿보이는 평가할 만 한 인사"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친문 핵심이자 강경파로 알려진 "신임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청와대 임기는 1년, 국회는 3년이기 때문에 당 중심의 국정운영을 하겠다'고 공언"한 사실이 마음에 걸린다고 했다.

즉 "민주당에 치이고, 대통령에 눌려서 대독 총리, 심부름 정무 수석으로 변방을 전전한다면, 개각과 청와대 개편의 의미는 사라질까" 우려스럽다는 것.

이에 장 의원은 "이들이 통합형 인사인 유영민 청와대 비서실장과 함께 국정운영의 중심에 설 수 있을지 지켜보겠다"며 김 총리 후보자 등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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