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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 선제골' 토트넘, 에버튼 원정서 1-1 비긴 채 마무리 [전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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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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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토트넘이 또다시 선제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전반을 마무리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17일(한국시각)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에버튼 원정 경기에서 케인의 선제골이 나왔지만 시구르드손의 동점골이 나오면서 1-1로 비긴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에버튼은 3-5-2 전형으로 나섰다. 조던 픽포드 골키퍼를 비롯해 벤 고드프리-마이클 킨-메이슨 홀게이트, 알렉스 이워비-톰 데이비스-알랑-길피 시구르드손-뤼카 디뉴, 하메스 로드리게스-히샬리송이 선발 출장했다.

토트넘도 3-5-2 전형으로 나섰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를 비롯해 에릭 다이어-조 로든-토비 알더베이럴트, 세르주 오리에-무사 시소코-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탕귀 은돔벨레-세르히오 레길론, 손흥민-해리 케인이 선발 출장했다.

전반 초반 양 팀은 공격 진영에서 오랜 시간 볼 소유를 이어가지 못하고 상대에게 볼을 계속 뺏기는 양상을 이어갔다.

에버튼이 빌드업 이후 공격 전개까지 더 매끄러운 모습을 보였고 전반 22분, 하메스의 전진 패스에 이은 히샬리송의 슈팅이 요리스의 선방에 막히는 장면이 나왔다.

토트넘은 후방에서 공격진영으로 넘어가는 과정 자체가 매끄럽지 못하면서 케인과 손흥민이 자꾸 내려왔다.

하지만 전반 26분 측면에서 은돔벨레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수비 머리에 걸렸지만 이를 케인이 받아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에버튼은 전반 30분에 하메스가 박스 안에서 레길론으로부터 파울을 얻어내 페널티킥을 얻었다. 시구르드손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에버튼은 기세를 살려 공세를 이어갔고 37분 하메스와 시구르드손이 원투패스를 시도했고 하메스가 가까운 거리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이 요리스의 선방에 막혔다.

토트넘은 빌드업 상황에서 패스 실수가 이어지면서 에버튼에 계속 공격 상황을 내줬고 위험한 상황을 계속 연출했다.

하지만 토트넘은 추가 실점은 허용하지 않고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sbjhk8031@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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